전쟁 · 역사 · 서부
For A Few Dollars More (http://www.imdb.com/title/tt0059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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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서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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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 |
1965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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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
이탈리아, 스페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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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
세르지오 레오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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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
세르지오 레오네, 루치아노 빈센조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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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
엔니오 모리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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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
클린트 이스트우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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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반 클리프, 지안 마리아 볼론테, 마라 크룹, 루이지 피스틸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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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킨스키, 조셉 이거, 파노스 파라도폴로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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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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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로니 웨스턴 <황야의 무법자>의 속편. 전편에 이어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시가를 물고 멕시코식 망토를 두른 채 등장하고 있으며 여기에 리 반 클리프가 복수를 위해 악당을 쫓는 이지적인 총잡이로 나온다. 마카로니 웨스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엔니오 모리코네의 주제 음악이 이번 작품에도 유감없는 매력을 발휘하고 있다. 전편 <황야의 무법자>를 통해 영화계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엔니오 모리코네가 이번 작품에서는 입에 끼고 줄을 튕겨 입을 공명기관으로 삼는 ‘Jew's Harp’ 라는 독특한 악기를 사용해 영화의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다.
‘마카로니 웨스턴’ 은 미국의 정통 서부극으로 상징화되는 미국식 신화의 파괴와 조소를 담고 있다. 레오네 감독의 마카로니 웨스턴은 주인공들부터 기존 서부영화의 전형성을 깨뜨리고 있는데, 이들은 게리 쿠퍼나 존 웨인처럼 선과 악의 이분법적 구도에서 악당들과 대항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정의로운 보안관이 아니다. 레오네 영화의 등장인물들은 주인공을 포함해 모두가 자신의 이해와 탐욕을 위해 움직이고 음모와 배신으로 얽히고 설킨다. 그 결과 주인공들은 지독한 공허감 속에서 한 순간의 결투를 위해 목숨을 거는 짙은 허무를 보여주고 있다. 요컨대 레오네 감독은 어떤 사건의 해결을 위해 플롯을 따라 움직이는 인물 보다는 인간 자체의 추악한 내면세계에 더욱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