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 재난
Knowing (http://www.imdb.com/title/tt0448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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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미스터리, SF, 재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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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 |
2009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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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
미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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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
알렉스 프로야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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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
라인 더글라스 피어슨, 스틸즈 화이트, 줄리엣 스노우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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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
마르코 벨트라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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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
니콜라스 케이지, 로즈 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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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들러 캔터버리, 라라 로빈슨, 나디아 타운젠드, 앨런 홉굿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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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리안 픽커링, 조슈아 롱, 다니엘리 카터, 앨리디아 맥그레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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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벌어질 재앙의 메시지를 손에 넣은 대학교수가 재앙을 막기 위해 동분서주한다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주연으로 니콜라스 케이지가 캐스팅되었고, <28주 후><선샤인>으로 우리에게 낯익은 로즈 번이 상대역으로 출연한다. 또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꺼꾸로 간다>에서 벤자민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던 11살 아역배우 챈들러 캔터버리가 존의 아들 캘럽을 연기했으며, <28주 후>, <선샤인>의 로즈 번, 호주산 TV 시리즈 <시티 호미사이드>의 신인 소녀배우 라라 로빈슨, <버티칼 리미트>, <오스트레일리아>의 벤 멘델손 등이 공연하고 있다.
<다크 시티><아이 로봇> 등으로 주목을 받은 알렉스 프로야스가 연출은 맡은 이 작품은 미국 개봉시 첫 주 3,332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2,460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 영화는 인간의 모습과 유사한 어떤 존재들에 의해 인간이 창조됐다고 말하는 ‘지적설계론’ 과 이미 정해진 천재지변에 의해 인류가 멸종할 운명에 놓이고, 소수의 인간만이 구원을 받는다는 ‘기독교적 종말론’ 이 합쳐진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런 설정 때문에 평가가 많이 엇갈리고 있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연기한 존 코스틀러는 가톨릭 가정에서 자란 MIT 교수이지만, 기독교적인 가치관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인물로 등장한다. 그는 목사인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고, 또한 기독교가 말하는 ‘천국’ 의 존재도 믿지 않기 때문에 사고로 죽은 아내가 천국에 있다고도 생각지 않는다. 그는 강의를 통해서도 ‘종교의 결정론’ 과 ‘과학의 진화론’ 중 어느 것을 믿느냐는 학생의 질문에 진화론의 편을 든다.
이처럼 영화는 주인공을 통해 카톨릭의 운명론을 부정하는 듯 보이지만 사실은 운명론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종말론이 말하는 것처럼 이미 정해진 재앙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는 ‘정해진 운명’이 본 영화의 골격인 셈인데, 거기에서 끝나지 않고 소수의 누군가는 신(또는 다른 생명체)에 의해 구원받는다는 ‘휴거’ 의 설정을 영화에 삽입하여 많은 논란을 낳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