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ruman Show (http://www.imdb.com/title/tt0120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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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코미디

연도 /

1993년

국가 /

미국

감독 /

피터 웨어

각본 /

앤드류 니콜

음악 /

버카드 댈위츠, 필립 글라스

출연 /

짐 캐리

 

로라 린니, 노아 에머리히, 나타샤 맥켈혼, 홀랜드 테일러

 

브라이언 델리트, 우너 데몬, 폴 지아마티, 필립 베이커 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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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1

1.

Trutalk


 

2.

 

It's a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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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quapho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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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reaming of Fi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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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Flashback

 


 

6.

 

Anthem, P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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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Begi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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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Romance Larghetto (Second Movement from Piano Concerto No. 1 in E Mi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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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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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Under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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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Do Some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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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Living Wa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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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Reu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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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Truman Sle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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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Truman Sets S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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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Underground / St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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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Raising the S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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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Father Kolbe's Prea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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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Op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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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New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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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Twentieth Century Boy - Big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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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nd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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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코미디 프로를 통해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몰래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 지금은 여러 가지의 퇴폐적인 악용으로 사회적인 물의를 빚기도 하는데 <트루먼 쇼>는 바로 이러한 악용에 대해 다루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코미디 배우이지만 오버연기와 과장된 제스처로 저질 코미디언이라는 비난도 적지 않았던 짐 캐리가 최고의 명연을 선보이면서 이러한 좋지 않은 시선을 일거에 날려버린 작품이다.

 

5천대의 몰래 카메라를 이용해 365일 한 남자의 삶을 생중계한다는 기상천외한 발상으로 시작된 <트루먼 쇼>는 영화 속의 트루먼을 통해 현대인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사회고발의 의미가 진하게 풍긴다. 방송국 프로듀서는 신과 같은 존재고, 트루먼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감시자다. 사적인 공간이나 생활이라는 게 전혀 없이 완전 노출된 트루먼의 삶은 현대인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얘기다. <그린카드><죽은 시인의 사회><공포 탈출> 등을 만든 호주 출신 감독 피터 웨어의 <트루먼 쇼>는 미디어에 의해 가차없이 파헤쳐지는 인간 삶의 위험과 공포에 대한 영화.

 

개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모든 것이 조작이며 사람들의 호기심을 채워주는 흥미거리로 인생을 살아온 남자가 그러한 사실을 깨달았을 때 느끼는 박탈감과 분노는 잘 짜여진 각본과 배우들의 명연으로 한편의 수작을 만들고 있다. 영화의 장르는 단순한 코미디와 드라마의 혼합이지만 실상을 알고 들여다보면 칼부림이 판치는 공포영화의 이상으로 두려움을 전달한다.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기 위해 과감히 문을 열고 세상으로 나가는 트루먼을 보며 사람들은 환호한다. 하지만 그들에게 이미 트루먼은 TV쇼의 일부일 뿐이었다. 모든 것이 끝나고 가슴 졸이던 사람들은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채널을 돌려버린다. 그리고 조금전까지 있었던 한 인간의 인생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다. 감독은 이러한 모습을 통해 생활속 깊숙이 퍼져있는 미디어와 광고의 홍수를 비판한다.

 

비참한 자화상으로 일그러진 현대인들을 교묘하고 또한 신랄하게 풍자한 <트루먼 쇼>는 온화하고 순박하며, 또는 가슴 따뜻한 것처럼 위장한 오늘날의 인간 군상을 날카롭게 폭로하고 있는 것이다.캐스팅 단계에서 당초 데니스 호퍼(Dennis Hopper)가 크리스토프 역에 캐스팅되었으나 첫날 그냥 나가버렸고, 결국 에드 해리스(Ed Harris)가 그 자리를 대신 하게 되었다. 에드 해리스는 골든 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했고, 오스카에 역시 같은 부문으로 후보에 올랐다.

 

트루먼이 입었던 밴드 의상은 리버사이드의 노스 고등학교의 블루 스타 연대의 것이라고 한다. 또 말론이 일하는 곳에 트루만이 방문했을 때, 가게의 외부 모습은 67년의 TV 시리즈 <더 프리즈너(the Prisoner)>에 대한 오마주이다. 빨강과 흰색의 차일과 ‘구디스(Goodies)’라는 글자가 새겨진 카트가 그것이다.

 

해리 쉬어러(Harry Shearer)는 크리스토프(에드 해리스)를 인터뷰하는 TV 쇼의 진행자 마이크 미켈슨을 연기한다. 그는 한 남자의 24시간을 라이브로 보여주는 내용의 <생방송 에드TV>에서 Edtv의 현상에 대해 토론하는 TV 쇼의 중재자로 나왔다.

 

☞ 세트에 있던 사람들은 짐 캐리의 바보스러운 이전의 영화들에 나오는 말들을 입밖에 내는 것을 금지당했다.

 

☞ 시헤이븐(Seahaven)의 모든 거리 이름은 영화 배우들의 이름에서 따왔다. 예를 들어 「랭카스터 광장(Lancaster Square)」 「배리모어 로(路)(Barrymore Road)」 등이다.

 

☞ 트루먼이 조종하는 돛단배의 이름은 산타 마리아(Santa Maria)로 콜럼버스의 배와 같은 이름이다.

 

☞ 말론(노아 에머리히)을 연기하는 배우의 극중 원래 이름은 「루이스 콜트레인(Louis Coltrane)」이라고 나온다. 이 이름은 재즈 뮤지션들인 루이 암스트롱(Louis Armstrong)과 존 콜트레인(Jone Coltrane)의 이름과 성에서 각각 따 왔으며, 말론을 연기할 때, 암스트롱과 마찬가지로 트럼펫을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