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mson Tide (http://www.imdb.com/title/tt011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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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스릴러

연도 /

1995년

국가 /

미국

감독 /

토니 스콧

각본 /

마이클 쉬퍼(원안), 리차드 P. 헨릭

음악 /

한스 짐머

출연 /

진 핵크만, 덴젤 워싱턴

 

조지 던자, 비고 모르텐슨, 제임스 갠돌피니, 매트 크레이븐

 

릴로 브랜카노 주니어, 록키 캐럴, 대니 누치, 스티브 잔, 릭 슈로더, 제이미 고메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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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1

1.

Mutiny


 

2.

 

Alab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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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Little Ducks


 

4.

 

1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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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Roll Tide (includes Hymn Eternal Father Strong to S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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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중인 핵잠수함에서 강경파인 함장과 온건파인 부함장이 핵미사일 발사롤 놓고 쏘냐, 마냐 옥신각신한다는 내용의 스릴러 영화. 피터 폰타의 1964년작 <핵전략 사령부>와 비슷한 컨셉인데 빠른 편집과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정평이 나 있는 토니 스콧 감독의 수작이다.

 

제목은 우리말로 '진홍색 조류'를 뜻하는데 바닷물이 온통 붉은 핏빛으로 물들 만큼 긴박한 위급사태를 말하는 미해군의 군사용어다. 재밌는 사실은 영화에서 등장하는 핵잠수함의 이름이 '알라바마(Alabama)' 인데 미국 알라바마 대학의 풋볼팀 이름이 또 '크림슨 타이드' 이다. 게다가 이팀을 이끌었더 유명한 코치 이름이 '폴 베어 브라이언트' 이며, 영화에서 알라바마 함의 선장으로 나오는 진 핵크만의 애견 이름이 또 '베어' 이기도 하다.

 

러시아 군부의 내란으로 핵전쟁의 갈등이 빚어지고 이에 대한 미국의 군사대응을 다룬 영화이지만, 극중 대부분은 폐쇄된 알라바마 잠수함의 내부 갈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연을 맡은 두 인물, 진 핵크만과 덴젤 워싱턴의 연기가 일품이며, 다양한 미니어쳐를 통한 잠수함 대전 연출과 토니 스콧 감독 특유의 빠른 편집이 돋보인다.

 

하지만 영화의 높은 완성도에도 불구하고 상황설정의 오류가 크게 드러나는 약점도 있다. 영화 상에서 오하이오 급 핵잠수함인 USS 알라바마호가 캄차카 반도 인근 해역을 홀로 돌아다닌다는 설정이 그것인데, 미국의 핵잠수함은 적진에 침투하기 보다는 원거리에서 핵미사일을 쏘는 용도로 제작된 배로 공격형 호위 잠수함의 보호도 없이 외롭게 쏘다니는 설정 자체가 오류라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