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 재난
Let the Right One In (http://www.imdb.com/title/tt1139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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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공포,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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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 |
2008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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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
스웨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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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
토마스 알프레드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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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
토마스 알프레드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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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
요한 소데르크비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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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
카레 헤레브란트, 리나 레안데르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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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 레그나, 헨릭 달, 카린 버그퀘스트, 피터 칼버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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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 노드, 미카엘 람, 칼 로버트 링그렌, 앤더스 T. 피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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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스웨덴을 배경으로한 공포 드라마. 또래들에게 시달리는 왕따 소년과 흡혈귀 소녀와의 우정과 사랑(?)을 그렸다. 존 아비드 린드비스트의 동명소설 《Let the Right One In》을 원작으로 하며, 2008년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감독상, 관객상을 2008년 에딘버러 국제영화제에서는 로튼토마토 비평가상을 수상했다.
가족들의 무관심과 학교친구들의 따돌림으로 세상과 벽을 쌓고 사는 12살 소년이 옆집에 이사온 동갑내기 소녀를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이 작품은, 난해한 원작소설만큼이나 보는 사람에 따라서 그 평이 상당히 엇갈리기도 한다. 여주인공 이엘리와 동거인 하칸의 관계라던지, 초대를 받아야만 남의 집으로 들어갈 수 있는 흡혈귀의 특성, 남자주인공 오스칼의 주변환경 등의 설정은 이 영화를 순수한 사랑 이야기로 만들기도 하지만, 때론 섬뜩한 공포스릴러로도 탈바꿈시킨다.
공포물의 장르를 가졌지만 자극적인 고어영상에 익숙한 사람들에겐 다소 심심한 영화가 되기도 하는데, 음침하고 어두운 배경이 아니라 하얗게 눈이 내린 스웨덴의 아름다운 배경이 주요영상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아래는 영화에서 부각되는 흡혈귀의 특성이라고 한다.
1. 흡혈귀가 되는 과정
흡혈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포옹(Embrace)’이라 한다. 인간의 모든 피를 뽑아낸 다음 흡혈귀의 피를 소량을 주입시키면 대상은 바로 흡혈귀가 되어 육신을 일으킨다. 포옹을 베푼 흡혈귀를 ‘사이어(Sire)’라고 하며, 새로 흡혈귀가 된 인물을 ‘차일드(Childe)’라고 한다. 포옹된 흡혈귀는 체내의 내장들은 다 기능을 잃고 말라버리며, 체액은 모두 피로 교체된다. 그러므로 흡혈귀는 눈물이나 땀을 흘리지 않고, 경우에 따라 피눈물과 피땀을 흘리게 된다.
2. 흡혈귀의 특징
흡혈귀는 인간과 다른 특징을 가진다. 일단 음식을 먹을 필요가 없으며 만약 먹더라도 즉각 토해내게 된다. 숨을 쉴 필요가 없어지며, 그 어떤 욕구보다 흡혈욕구가 압도하게 된다. 또한, 육체적으로 창백하고 조금 마른 편이 되며, 흡혈귀가 되었던 시점에서 모든 생체활동이 정체된다. 상처도 원상 복구되고, 머리를 깎거나 손톱을 다듬어도 처음 포옹되던 때로 복구되며 정신적으로도 정체를 겪는 경우가 많아 나이든 흡혈귀들은 새로운 것을 배우기 어려워하기도 한다.
3. 흡혈귀의 규칙과 능력
흡혈귀들에게는 그들만의 독특한 규칙이 있다. 첫 번째, 초대받지 않으면 인간의 방에 들어갈 수 없다. 허락 없이 방에 들어가게 되면 온 몸의 구멍에서 피가 솟구치는 끔찍한 일이 벌어진다. 두 번째, 어린아이를 흡혈귀로 만들지 말 것. 홀로 살아갈 능력이 없는 어린아이를 흡혈귀로 만드는 것은 죄악으로 치부된다. 흡혈귀들은 초자연적인 힘과 속도, 강인함을 가지며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다. 늑대, 쥐, 고양이, 개구리, 심지어 지푸라기에 이르기까지 종류도 크기도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다.
4. 흡혈귀의 약점
뱀파이어는 일반적인 상처에는 강한 면모를 보이지만, 태양빛과 불에 극도로 취약하다. 특히 태양빛에 전신이 노출되는 경우 빠르게 불살라진다. 마법과 같은 초자연적인 것에 의한 상처나 태양빛과 불에 의한 것이 아닌 경우에는 상당히 잘 버티며, 특히 총알은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흡혈귀가 심한 상처를 입으면, 죽은 것처럼 깊이 잠드는 ‘토퍼(Torpor)상태’에 빠지게 되는데 이는 흡혈귀의 나이가 오래될수록 점점 길어져 몇 세기 동안 지속되기도 한다.



